울산 달동 브런치 맛집-에밀리 Emily 내돈내산

안녕하세요~ 오랜만에 슈루룽
오랜만에 울산에 내려갔다가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된
브런치 맛집 에밀리에 다녀왔습니당!!

입구가 아주 예쁘더라구용!!
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ㅎㅎㅎ

아 그리고 여기 문이 미닫이문이에요 열허분.. ㅎ
저 문 부술뻔..

메뉴판이 다 영어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찌만...
작은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! 거긴 한글이 있답니당
메뉴판 예쁘긴한데.. 눈에 하나도 안들어온다는점~

저희는 건강을 위하여(?)
디톡스 그린쥬스 6.8
디톡스 레드쥬스 6.8
바질 레몬에이드 6.8
이렇게 시켰는데 다 나쁘지 않았어요
다만 디톡스 쥬스 가는 소리가 꽤 많이 커서 홀이 너무 시끄러웠다는점~ 대화하기가 힘들었어요 ㅋㅋ

그리고 오픈샌드위치!
스크램블 베이컨과 그릴드 머쉬룸이에요!!
스크램블은 예상가던 맛이였고
그릴드 머쉬룸이 꽤 맛있었어요!!! 굿굿굿

그리고 가든샐러드 12.0
가격대비 과일이 많이 들어있었고 나쁘지 않았어요
굿

마지막으로 마르게리따 피자 19.8
무난무난 쏘쏘 했어요 ! 저 와사비소스같은게 나름 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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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던 곳이에요
저는 웨이팅은 안했는데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!
음.. 근데 전 웨이팅은 안할듯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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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리구 여기 해 질때 해가 직빵인데 블라인드가 없어요 ㅠ
해를 잘 피해서 자리 잡으시길 ..!! ㅎㅎ